동경을 다녀와서... Paul Cézanne. Still Life with Fruit. c. 1879/82. Oil on canvas. The Hermitage, St. Petersburg, Russia. 동경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힘들었던건 출입국관리창구를 통과하는 거였다 우리가 내렸을때 아마 미국발 비행기가 무더기로 도착을 했는지 가보니 수백미터의 줄에 서양인들이 줄줄이 있는거다 그렇게 사람이 많이 .. 떠도는 흔적 2003.11.03
Joy Luck Club Töchter des Himmels. Als ich acht Jahre alt war, spielte ich einmal mit einem Krebs, den meine Mutter für mein Geburtstagsessen eingekauft hatte,. Ich stupste ihn mit dem Finger an und zuckte jedesmal zurück, wenn er die Scheren ausstreckte. Ich hatte ihn schon richtig ins Herz geschlossen, und als er anfing, quer über den Tisch zu laufen, überlegte ich mir, wie ich mei.. 애타는 독일어 2003.11.02
도시인은 고독한가? Nighthawks, 1942, Oil on canvas, 30 x 60 in;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대도시에서 자라나서 거의 대도시만을 떠돌며 사는 난 어쩜 이 질문에 객관적으로 대답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래도 난 내 나름대로는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다 인간이 언제 고독할까? 소통이 안될때 고독한게 아닌지.. 생각을 나눌 사람이 없.. 물감 묻은 이야기 2003.11.02
동경 그리고 일본어 Japonaiserie: Bridge in the Rain (after Hiroshige). September-October 1887. Vincent van Gogh Foundation, Rijksmuseum Vincent van Gogh, Amsterdam, the Netherlands. 드디어 내일 아침 남편은 인수인계를 받으러 난 집을 구하러 일주일 예정으로 동경으로 떠난다 작년 12월에 홍콩와서 집을 구했었는데 일년도 안되어 또 집을 구하러 간다니.. .. 떠도는 흔적 2003.10.26
폭풍우,담배 그리고 동성연애자 Gustav Klimt. 여자친구들. 새벽부터 시작된 천둥번개로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비가 많이 내린다 티비에서는 비구름이 빨간 구름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다는 표시라나.)로 바뀌어 있다 . 이 곳에 처음 이사왔을때 폭풍우가 사못 기다려졌었다 폭풍우치는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하면서.. 떠도는 흔적 2003.10.22
부활절 휴일 예수가 부활한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신다. 그 자리에 없던 도마라는 제자는 직접 옆구리의 상처에 손을 넣어보기 전에 예수의 부활을 믿을 수 없다고 얘기한다. 그 후 다시 나타난 예수는 도마에게 직접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고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한다 예수의 생애를 기록.. 떠도는 흔적 2003.10.21
화가의 연인-M?nter Gabriele Münter. 1905. Oil on canvas. 45 x 45 cm. Städtische Galerie im Lenbachhaus, Munich, Germany. 거의 모든 그림을 좋아하는 나와 특정한 그림만 좋아하는 남편은 보통 미술관 들어가자마자 헤어져서 몇 시간 후 만난다..ㅎㅎㅎ 근데 둘이 손붙잡고 함께 열광하는(?) 미술관이 하나 있는데 뮌헨에 있는 렌박하우스.. 물감 묻은 이야기 2003.10.21
몇가지 언어를 한다는 것에 대해.. Peasant Hanging out the Washing 1881 (170 Kb); Oil on canvas, 46 x 67 cm (18 x 26 1/4"); Ny Carlsberg Glyptotek, Copenhagen 내가 전에 썼지만 떠돌며 살다보니 본의아니게 몇 가지 언어를 할 수가 있다 사개국어를 말 할 수 있고 삼개국어로 소설을 읽을 수 있으니 내가 생각해도 대견하다..ㅎㅎ 그런데 오늘 난 정말 몇 가지 언어를.. 간이역에서의 단상 2003.10.21
Das sanfte Joch der Vortrefflichkeit. Caroline von Wolzogen (1763-1847), Autorin zweier Romane, Intellektuelle und Mitglied des Weimarer Intellektuellenkreises, trug mit ihrer Schiller-Biografie maßgeblich zum Kult um das Dichter-Genie bei. Anders als in ihrer Biografie, in der sie auf alles und jeden Rücksicht nahm, versucht, Renate Feyl mit ihrem Roman, ein Porträt dieser außergewöhnlichen Frau zu rekonstruiere.. 애타는 독일어 2003.10.20
Espenlaub-Leonie Ossowski Roman,Neuerscheinung Alles schien so klar. Doch seit Billi Ariel kennengelernt hat, den Puppenspieler mit den dunklen Locken, ist sie sich ihrer Gefühle für Lorenz nicht mehr so sicher. Und dann begeht Lorenz einen tragischen Fehler, der die dunklen Schatten seiner Familiengeschichte wieder lebendig werden läßt. Unbeschwert und heiter ist er, und er verzaubert das Publikum mit .. 애타는 독일어 200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