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6 그래 이왕 마구 올리기 시작한 김에 또 올리자..^^ 독일 구운 소세지를 온 몸으로 팔고 있는 저 인상적인 청년..엿장수냐? ㅎㅎ 독일가게는 절대 아닌 저 가게..ㅎㅎ 걸어가는 길 발견한 아리뤼시팝. 그것도 오스카 와일드라니 한 잔 하고 싶었지만 전시장을 찾아가는 길이었던 지라 눈물을 머금고 통과!.. 흙 묻은 신발 2006.01.16
Berlin4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에덴동산인지 아닌지 전혀 분별할 수 없는 세상은 펼쳐지고.. 잠시 들어가 목을 축이고 싶었던 카페 높이로 보나 내용물로 보나 어린이들을 위한 게 분명한데 저 위생상태라니.. 쉽게 마추치는 오래된 베를린 건축 양식의 입구.. 내가 무슨 동양에서 온 저널리스트인줄 알고 사.. 흙 묻은 신발 2006.01.14
berlin3 세계 시간과 관계되었다는데 나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던 그 것..ㅎㅎ 저 뜨거운 여름 날 야외 카페에서 혼자 술을 드시고 계시던 아주머니 혹은 할머니 그리고 상반되게 젊음을 과시하며 걷던 저 처녀..^^ 세련된데다가 주위의 궁금증을 어쩌지 못하던 거지(?) 아저씨 또 그와 상반되게 그 더운 날 쓰레.. 흙 묻은 신발 2006.01.14
Berlin 2 13년만에 부란덴부르크 문앞에서 한 장. 저 의자는 휴가지 바닷가에 있는 건데 누군가 센스있게 노천카페 의자로 내놓았다 지금 생각이 안나는 저 성당. 동독에 있는거다 아 저렇게 여유있게 오수를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천국이 따로없지 않은가. 노천카페는 파리에만 있는게 아니다..ㅎㅎ 독일 여러도.. 흙 묻은 신발 2005.12.30
Berlin 8.26 멋진 시누이가 사는 아파트 우리가 도착한 날 얼마나 맑았는지.. 저 엄청난 보행도로..시누이 아파트 앞이다. 저 아저씨가 자기를 찍었냐고 묻길래 안 찍었다고 거짓말을 했다..ㅎㅎ 여름에는 어디나 녹음 녹음 녹음. 리쩬호수가의 나무.. 리쩬호수 그리고 저 오른쪽이 우리가 묵었던 펜션.. 흙 묻은 신발 2005.12.30
뭄바이 도시 풍경 이 도시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도시답게 서양식건물이 많았지만 생각밖으로 나무들도 많았다 그냥 사람들의 삶만 빼면 참 아름다운 도시란 생각이 들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거리를 걸어나오다 만난 과일 가게 도시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했고 그 나름의 생활로 활기차 보였다. 유럽의 어.. 흙 묻은 신발 200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