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도시답게 서양식건물이 많았지만 생각밖으로 나무들도 많았다 그냥 사람들의 삶만 빼면 참 아름다운 도시란 생각이 들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거리를 걸어나오다 만난 과일 가게
도시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했고 그 나름의 생활로 활기차 보였다.
유럽의 어느 도시를 찍었다고 해도 믿어질 어느 구석.
뭄바이 대학이 있는 표지판에 보이듯이 대학로..^^
그리고 하루 호텔에서 관광을 하겠다고 하곤 차와 기사를 빌려 나갔다 만난 웅장한 빅토리아역
간디가 머물렀던 거리. 아무래도 그 쪽에선 잘나가는 사람이었던지라 거리 전반적으로 잘 사는 곳이라는 느낌이 왔다. 어쨋든 나야 그를 존경하니 그가 살던 집에 들려보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타지마할 호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어촌(?)마을. 너무나 열악한 환경임에도 색감때문일까 아님 그들의 편안한 모습때문일까 그저 흥미롭기만 했다면 난 역시 그저 관광객에 불과한가(아님 뭘 더 바라는데..)
낡긴했어도 마음에 드는 구석이다.
위에 언급한 어촌마을이 시작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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