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온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아무도 안 만나고 남친빼곤 아무도 사야가 여기 있는 줄도 모른다
빈 집이 친정이라니 재밌다만
그래 사야는 이 집에만오면 고된 시집살이에 지친 여자가 무조건 내편인 친정엄마가 있는 집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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