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고는 감히 비교할 수도 없이 아직은 초가을이긴 하지만 날씨도 너무 좋고 차츰 울긋 불긋해지는 모양새가 사람을 행복하게도 또 조금은 쓸쓸하게도 하네요
히비야공원안에 있는 이런 노천에 앉아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맥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하고 싶어지는 그런 날입니다.
모두 잘 지내시죠?
2005.11.07 Tokyo에서...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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