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묻은 신발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史野 2003. 8. 25. 01:17
잘 지내시죠?

어제 드디어 제 노트북에 인터넷을 연결하여(아버님컴으로는 저얼대 한글이 안뜹니다..흑흑) 독자란에 남겨주신 글들 너무 잘 읽었습니다

사정상 일일히 답글은 못달지만 대신 금요일부터 찍은 사진올리는 걸로 인사대신..^^*(그래도 무명씨님 힘내요~~)

그냥 텍스트타입으로 올리고 돌아가서 인터넷사정이 더 나아지면 수정을 하던지 해야겠네요

잘 도착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덥다는 말만 믿고 홍콩서 입던 옷 가져온 저는 얼어죽기 일보 직전입니다..ㅎㅎ

역시나 비행은 너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구요

어제 세례식은 잘 치뤘습니다

제가 대모가 되는 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긴장이 되던지..^^*

그게 이유인지 오늘은 12시도 넘어 일어났습니다..하하하

사진은 열심히 찍으니까 뭐 사진올리는 것만도 괜찮다면 자주 자주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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