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독일어

Peter Gaymann 1

史野 2002. 5. 19. 19:37
안녕하셨어요?


저는 북경을 아주 행복하게 잘 다녀왔답니다



어제 아침에 도착했는데 얼마나 피곤했던지 어젠 잠만자고 깨어있는 시간에도 비몽사몽이었답니다..^^



다녀왔더니 넘 기쁘게도 Musoka군의 딴지가 있네요..너무 행복합니다요..ㅎㅎ



일주일내내 여행을 했던 관계로 오늘은 간단히 재미있는 만화를 하나 보구요




독자의 한마디난에 Musoka군의 지적을 바탕으로 독일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번 틀린 걸 다루니 꼭 참고해주시고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은 올려주세요~~







Peter Gaymann..Paar problem...남녀는 영원한 갈등관계?? ㅎㅎ










Frau: Willst du dich nicht langsam auch umziehen?



이제 그만 옷 좀 갈아입어야 하지 않겠어?



Mann: Ist das heute?


오늘이야?



넘 재미있죠? ㅎㅎㅎ









오늘은 대답과 관련된 유용한 표현 두 개 입니다




1) aus dem (hohlen) Bauch beantworten= gespr; e-e Frage o.ä spontan, ohne Vorbereitung beantworten.



2)Wie aus der Pistole geschossen antworten - gespr; sehr schnell antworten.







그리고 북경여행기 올린다고 했죠?


처음엔 독일어를 올릴까 했는데요 지난 번 것도 너무 길었고 아직 독일어 문장을 보는데 익숙하시지 않는 분도 있는 관계로 그냥 한국어로 올립니다




독일어 칼럼의 여행기면 독일여행기가 되어야하는데 제가 중국에 있는 관계로(?) 북경여행기가 되었네요..^^*


모두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