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따뜻한 은신처

요즘 사야네 집

史野 2016. 5. 7. 23:11

 

침대에 걸려있는 온습도계다

바라본 순간 절묘해서 찍었다

 

저 웃는 얼굴이 최상인데 저 표정을 볼 수 있는 건 일년에 며칠이 안된다

사야네 집은 겨울내내 저 표정이 꺼꾸로인 최악의 상태 ^^;;

 

딱 저기서 온도가 0.1도만 떨어지거나 습도가 60.1도가 되어도 표정이 바뀌는 데 완전 대박

양쪽 경계를 유지하는 기적같은 타이밍이다

로또살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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