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너무도 우울한 사야 사야가 너무나 좋아라하는 비오는 날의 풍경, 오늘도 비는 내리지만 양이 적어서인지 저런 풍경이 안 만들어진다. 고기공놈 동생이 임신을 했다고해서(그제 순산했다) 내가 아기용품을 하나 선물하기로 했다. 고기공놈도 나중에 아이낳으면 물려쓰라고 좀 쓸모있는 걸 사줄 생각으로 독일사이트를 뒤.. 4. 아늑한 모래실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