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린다 이게 아마 독일의 유명한 녹색당 정치인인 요쉬카 피셔의 책 제목이었을거다.. 요즘이야 피셔얼굴 본 적이 거의 없지만 어쨌든 그렇게 달려서 뺐던 이십킬로는 다시 돌아온 걸로 안다..^^;; 근 일년만에 달리기를 다시 시작했다. 다른 운동과 달리 내게 달리기는 자신과의 싸움. 특히 러닝머신에서의 달.. 먼지 묻은 삶 200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