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람 그리고 또 사람... 사람때문에 웃고 사람때문에 운다. 하긴 뭐 그게 인생아니겠냐만 사야는 무슨 선천성 면역결핍증도 아닌데 왜이리 사람들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지 모르겠다. 남친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 스스로도 때론 무지 냉정하다고 생각하는데 맨날 이리 사람때문에 고민하고 앉아있는 거보면 꼭 그렇지.. 3. 연양리풍경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