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묻은 신발

리오시내 몇 풍경

史野 2006. 5. 20. 09:50

우리는 내내 꼬바까바나 해변에 머물렀고 하루 시내관광에 나섰더랬는데 또 얘기했듯이 친구가 하도 겁을 주는 바람에 결국 카메라를 꺼내기가 힘들었다는 것. 똑딱이 카메라로 몇 장 찍으니 재미도 없고..

 

거기다 아침에 추워서 꽤 챙겨입고 나갔더니만 또 날씨는 얼마나 덥던지..미어터지는 사람들 속을 헤집고 다니다 결국 점심만 간신히 먹고 다시 해변으로 돌아와야했다.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노천카페

 

 

 

그리고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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