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은 시내탐험(?)에 나섰다. 예전에 잘나가던 나라답게 건물들이 어마어마하다. 시내한바퀴를 할 수 있는 버스.
무슨 건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 장..^^
저건 우체국이다.
내부는 이렇던데 엽서라도 한 장 쓰고 싶었지만 참았다..(왜 참았는지는 나도 모른다..ㅎㅎ)
아 엽서가 없었다..ㅎㅎ 저 곳에서 몇 장사서 돌아갈 걸 그랬나.
날씨가 엄청 좋던 날 뱃놀이하는 사람들...
공원안 풍경
마음에 드는 가로등..
아 정말 여행다녀온 지가 언젠데 여태 사진을 올리고 있다니.. 분발해서 이번 주안에 끝장을 보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