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왕 마구 올리기 시작한 김에 또 올리자..^^
독일 구운 소세지를 온 몸으로 팔고 있는 저 인상적인 청년..엿장수냐? ㅎㅎ
독일가게는 절대 아닌 저 가게..ㅎㅎ
걸어가는 길 발견한 아리뤼시팝. 그것도 오스카 와일드라니 한 잔 하고 싶었지만 전시장을 찾아가는 길이었던 지라 눈물을 머금고 통과!
미술의 거리(?)로 진입.
어느 전시장 풍경.
세상에 바깥에 저런 멋진 의자를 내놓다니 딱 내 책읽는 의자로 쓰면 좋겠구만.
안(內)정원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가본 곳중 특히 베를린에 많은 건축양식.
결국 어찌 어찌 내가 찾던 전시장에 도착했건만 쉬는 날이고 결국은 저 사진을 찍은 이쪽 방향에 앉아 맥주나 홀짝 홀짝. 그 더위에 끌고 다닌 신랑에게 어찌나 미안하던지 맥주는 내가 샀다(이게 의미가 있는 말인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