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에덴동산인지 아닌지 전혀 분별할 수 없는 세상은 펼쳐지고..
잠시 들어가 목을 축이고 싶었던 카페
높이로 보나 내용물로 보나 어린이들을 위한 게 분명한데 저 위생상태라니..
쉽게 마추치는 오래된 베를린 건축 양식의 입구..
내가 무슨 동양에서 온 저널리스트인줄 알고 사진을 찍어 달라느니 말라느니 지들끼리 실강이를 하다 이제 자기들이 유명해진다고(미안하게도..^^) 난리를 치던 처녀들..
마침 갔을때가 선거전이라 여기 저기 있던 선거용 게시판. 안타깝게도 그는 이제 더이상 수상이 아니지만..^^
전형적인 터어키인들이 사는 지역에서 찍은 산책 사진..
그리고 역시 그 곳에서 만난 터어키 빵을 바쁘게 사들고 차에 오르던 어느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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