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다녀왔습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떠났네요.
신랑이 너무 바빠서 새벽에 퇴근하는 행진을 하다가 결국은 저 혼자만 18일에 떠났답니다.
다행히도 22일에 합류를 했는데 너무 피곤해 했지요. 그래도 집에 가니 좋나봅니다..ㅎㅎ
아직 짐도 풀지 않았기에 차차 이야기는 풀기로 하겠습니다..^^
2005.12.27. Tokyo에서..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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