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묻은 삶
드디어 이사했다어떻게 하는지 몰라 포기하고 있다가 없어질 거란 협박에 결국 해냈다이럴 때마다 엄청 늙은 거 같아 기분은 별로다 우짜든 둥 칼럼에서 블로그로 또 이곳으로 일단은 무사히 왔다벗어나 볼까도 잠시 생각했지만 여기도 사야에겐 일종의 집이다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떼어 볼까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