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묻은 삶

새 보금자리

史野 2022. 8. 1. 21:25

드디어 이사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 포기하고 있다가 없어질 거란 협박에 결국 해냈다
이럴 때마다 엄청 늙은 거 같아 기분은 별로다
우짜든 둥 칼럼에서 블로그로 또 이곳으로 일단은 무사히 왔다
벗어나 볼까도 잠시 생각했지만 여기도 사야에겐 일종의 집이다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떼어 볼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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