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 걸 보고 재밌어보여 따라했다는 네 그 변명이 더 용서가 안된다
절벽을타고 엄마심부름으로 두부를 사러간다고?
효자라서 좋겠다
드라마를 시작했더라
잠시 네가 정말 잘되길 네 미소에 잠시 심쿵하기도 했던 내 천박함이 싫다 진짜 싫다
진실이야 너만 알겠지만 실수였더라도 용서가 안돼
헤드라인만 봐도 소름이 끼쳐
절벽에서 떨어진 노통의 사인이 두부손상이고
그래서 저렇게 절벽사진을 올리며 두부사러간다고 조롱하는 사진을 올리는 인간들이 이 땅에 있다니
용서 안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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