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해가 나질 않았다.
안개자욱한 날들때문인 지
뭐 한 것도 없이 벌써 12월이기 때문인지
요즘 사야는 자꾸 낯설어지는 자신과 싸우느라 또 열심히 퍼마시는 중.
그래도 여전히 눈이 내리면 설레고..
울 새깽이들을 보면 즐겁고..
그렇게 또 파란만장했던 2009년이 하루하루 저물어간다.
2009.12.13. 여주에서.....사야
한동안 해가 나질 않았다.
안개자욱한 날들때문인 지
뭐 한 것도 없이 벌써 12월이기 때문인지
요즘 사야는 자꾸 낯설어지는 자신과 싸우느라 또 열심히 퍼마시는 중.
그래도 여전히 눈이 내리면 설레고..
울 새깽이들을 보면 즐겁고..
그렇게 또 파란만장했던 2009년이 하루하루 저물어간다.
2009.12.13. 여주에서.....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