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동영상기능이 있는데 아무리해도 재생이 안되어 애를 태우다 남친이 어떻게 재생이 되게해주었다.
우선 우리 오리들 처음에 그러니까 아직 어렸을 때 밥먹으러 올라오는 것. 요즘도 훈련이 아주 잘되어 배가고프면 올라온다
그리고 밥먹고 집으로 내려가는 것.
이건 얼마전 오리들이 수영하는 것.
원래는 진짜 재밌는 동영상을 올릴 생각이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용량이 크다고 안올라간다
아까비..ㅎㅎ
삼주내내 손님에 이번엔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연달아 정말 정신이 없었다.
내코가 석자인데 이틀을 내리 남의 부부문제를 밤새 상담했더니 머리가 다 찌근찌근..^^;;;
요즘은 왜이리 문제있는 사람들이 많은 지
나라도 행복해야겠는데..ㅎㅎ
오늘 국립공원측과 군청환경관지까지 실사를 다녀갔다.
어찌 공사는 내일부터 곰팡이슨 목재들 다시 갈아내는 작업부터 하게될 것같다.
하나도 기쁘지않지만 어쨌든 질질끌던 문제고 마당에 쌓인 것들이 사라져준다는 것만으로도 우선 감사
물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또 얼마나 열을 받게될 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해도 말이다.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란 신념으로..ㅎㅎㅎ
글고 공사가 끝날때까지 장마가 오지않도록만 빌자.
2009.05.19. 장성에서...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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