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이십일이 넘었고 내가 돌아온 지도 다섯 달인데 너무 정신없는 날들이 흘러가고 있다. 얼마나 사람이 그리웠으면 사람만나는 데 이렇게 올인을 하는데도 지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나같이 유한마담으로 놀고 먹었던 인생에 딱 맞는 완벽한 인생이구나 자조도 하고 말이다. 어.. 1. 전망 좋은 방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