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4 독일에 다녀왔습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떠났네요. 신랑이 너무 바빠서 새벽에 퇴근하는 행진을 하다가 결국은 저 혼자만 18일에 떠났답니다. 다행히도 22일에 합류를 했는데 너무 피곤해 했지요. 그래도 집에 가니 좋나봅니다..ㅎㅎ 아직 짐도 풀지 않았기에 차차 이야기는 풀기로 하겠습니다..^^ 2.. 떠도는 흔적 200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