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2탄 어제 신랑하고 또 싸웠다. 예전이야 싸움이 인생이었지만 이젠 일년에 한 두번 싸울까 말까 한 정도인 우리 부부가 도대체 한달동안 시댁문제로 몇 번을 싸우는 건지. ㅜㅜ 물론 신랑입장에서야 싸운게 아니라 마누라가 또 술먹고 주정한 거다만..^^;; 어쨌든 시댁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여자들이나 추.. 먼지 묻은 삶 200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