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 날이다
육년 전 씽이랑 아끼가 사야에게 온 날
바리가 그 어린 몸으로 열다섯시간의 진통을 겪어내고 사야에게 새 인생을 선물했던 그 날
글을 쓰다가 지우고 또 쓰다가 지우다보니 이젠 눈물도 말랐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아니 미치도록 만지고싶다
'7. 따뜻한 은신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틸 앨리스 (0) | 2015.10.02 |
---|---|
어떤 하루 (0) | 2015.09.29 |
아.. (0) | 2015.09.25 |
또 다른 분위기 ^^ (0) | 2015.09.24 |
분위기 있던 날^^ (0) | 2015.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