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다른 느낌의 가을날
늘 같은 풍경이면서 늘 같지 않은 풍경
아니 어제는 결코 오늘일 수 없으니 절대 같을 수 없는 풍경이겠구나
말리려고 산게 아닌데 또 버섯을 말리고 이불빨래도 해 널고 덤으로 사야까지 말렸다
오늘은 일어나서 바리랑 한바탕했다.
다행히 화를 내지는 않았는 데 그 화를 조절하느라 커피마시고 어쩌고 하는 한시간 가까이 개(!)무시하고 있었다
개랑 싸우는 못난 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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