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따뜻한 은신처

안타까운 풍경

史野 2015. 9. 17. 14:05

 

 

 

 

 

아 몰라 너무해

 

아침 일찍부터 엄청 시끄럽더니 벌써 저리 추수를 끝내버렸다

아직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그나마 논 하나라도 남아 다행이다만 그래도 추수가 끝난 논은 너무 쓸쓸해.

저 곳에 눈이 덮히려면 아직 멀었는 데 그 긴 시간을 뭘로 위로받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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