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했던 2012년 1월 1일 친구따라 강남간 건 아니지만 어쨌든 친구따라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멀어서 못 간것도 아니고 가고싶은 마음이 없어서 안 간 것도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가게 되지 않았던 곳. 노통이 살아계실때 간절히 가고 싶었던 곳이었건만 그 분이 돌아가신 후엔 왠지 그 곳에 가면 그 .. 4. 아늑한 모래실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