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의 찬.란.한. 여름 비는 억수로 와대고 치통으로 김치쪼가리 하나도 잘 못 씹는 주제에 뭐가 찬란하냐고? 그거야 뭐 내 맘이다..ㅎㅎ 아무리 치통이 괴롭힌다고 해도 사야는 여전히 사는 게 즐겁다. 솔직히는 이 고통속에서 이리 즐겁게 잘 사는 게 무지 대견하기까지 하다지. 아님 나 혹시 마조키스트? 하하하 이리 치통.. 4. 아늑한 모래실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