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나들이 아주 오래된 청과도매가게와 파리바게뜨가 공존하는 담양읍내. 아직은 별볼일 없지만..^^;;; 담양의 명물이라는 이름도 어려운 메타세퀘이야 가로수길. 잎이 무성하면 참 볼만하겠다. 사실 꽃구경을 간 건 아니었지만 꽃이 있으니 안 볼 수는 없지. 이런 길을 달리다보니 참 좋다란 말이 절로 나온다. .. 흙 묻은 신발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