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어떤 기억. 아래 글을 올리니 잊을 수 없는 어떤 기억 하나가 오후 내내 생각이 났다 내가 아일랜드 마지막 해 모 항공사 콜센터에서 일을 할 때다. 언젠가 썼지만 그 곳에서는 유럽, 오전엔 미국에서도 전화를 받았는데 어느 날 독일로부터 어느 고객의 전화를 받았다. 그 분은 한국분이셨는데 예약확인을 하시곤.. 간이역에서의 단상 200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