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따뜻한 은신처

파티가 끝났다

史野 2016. 1. 7. 01:36

 

 

 

 

사야의 트리를 정리했다

왠지 섭섭하다만 다음을 기약하면 돠지 뭐 ㅎㅎ

 

 

참 이상한 사람들

사야는 왜 무덤에 조화를 갖다놓는 지도 이해 못한다만

저걸 또 왜 버리는데?

조상님은 앞에 놓인 조화만 본다냐???

 

도로 가져갈 게 아니라면 어차피 썩지도 않을 거 그냥 저리 던지지말고 주변에 이쁘게 쌓아놓으면 안되는거냐

 

수백번 봤어도 자세히 안봐 어느 조상님인 지는 모르겠다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저 심리

 

바로 옆에 저리 던져 버릴 거면서 새 조화를 꽂는 마음은 진정이었을 까..

매일 보는 데 매일 짜증나

저 조상은 조화를 저리 던지고 새 조화를 꽂고간 후손보다 사야를 더 반겨하실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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