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을 비난하지 말아야할 이유 아무도 몰랐단다. 이 귀여운 아이들이 어떻게 삶을 꾸려가는 지를.. 저 맑은 웃음을 웃는 속에 어떤 서러움이 깃들어 있는 지를.. 아버지가 모두 다른 네 명의 아이들이 엄마에게마저 버림받고 나름 살아가는 이야기. 영화가 끝난 후 울 수도 없었던 영화.. 그저 잡을 수 있다면 손으로 꼭 쥘 수 있다면 .. 간이역에서의 단상 200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