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별했던 금요일 6월 15일 아침부터 집안 일이며 서둘러 마쳐놓고는 집을 나섰다. 전날 비오는 중에 여러가지 볼 일이 있어서 히비야공원을 지나가는데 너무나 멋지더라는 것. 마침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어찌나 안타깝던지. 금요일엔 비가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카메라며 만화책이며 또 챙겨들고 히비야공원.. 東京物語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