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준비 한동안 봄비치고는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아직은 저 울창한 비자나무를 빼곤 삭막하기 그지없지만 그래도 봄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지난주에 나무들은 다 가지치기를 해줬으니 올해는 배롱나무 세그루에서 다 꽃이 피길 기대해본다. 좀 춥지만 바깥탁자에 앉아 뭘 어떻게해야 이 넓은 터가 아.. 2. 노란대문집 200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