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오늘은 내 술친구 세 명을 이야기하련다. 술을 좋아하는 내겐 사실 술친구가 많다. 아니 모든 친구가 술친구다...^^;; 리즈도 술친구고 술한모금 마실 수 없으면서 내 주정을 다섯시간씩 들어주는 마유미도 뺄 수 없는 술친구고 내 남자, 내 시어머니 마저도 술친구다..ㅎㅎ 이야기했듯이 오대양 육대주 .. 떠도는 흔적 200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