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의 또 다른 재미..ㅎㅎ 어제 주빈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니 음악회에 다녀왔다. 어제와 오늘인데 레퍼토리가 다 듣고 싶은 거라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어제 슈베르트와 말러로 결정. 오늘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신세계다. 신세계야 들을 기회가 많지만 짜라투스트라는 한 번도 음악회에서 들어본 적이.. 東京物語 200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