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에 대한 기억 이주후면 그 미친 여행을 떠나는 데 여러가지로 복잡하기도 해서 아직 여행이 실감이 나지도 않는다. 시댁에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겼고 나는 독일가는 자체가 겁날 지경이다. 심지어 이미 비행기 컨펌도 다 났는데 아예 독일을 빼던지 아님 독일에만 삼주내내 머물던지 둘 중 하나 했으면 바라는 상황.. 먼지 묻은 삶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