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아침은 아니고..ㅎㅎ
꼬박 밤을 새며 술을 마셨는 데도 넘 멀쩡한 아침
어떤 고통도 느껴지지 않는 아침
내친김에 샤워도 하고 훨훨 날아갈 것 같은 아침
그 무엇도 해낼 것 같은 그런 아침
어쨌든 오랫만일세
천창이 아닌 통창으로 맞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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