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절망적이라는 게 더 맞을라나
기적이 필요하다
거창하게 하늘이 열리고 땅이 갈라지는 그런 기적이 아니라 간절히 용기가 필요하다
제발 이 고비를 잘 넘기자
살자
봄여름가을겨울을 살듯
그 변화를 온전히 느껴보고싶다.
이럴땐 마구 화를 낼 당신이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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