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따뜻한 은신처

또 아침

史野 2015. 10. 8. 06:53

 

오랫만에 너와 함께 맞은 아침

 

너에겐 늘 나일 수 있어 좋은..

 

그래서 미안하고

그래서 또 고마운..

 

네가 함께해준 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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