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野의 낯선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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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난 괜찮아 1

다시 돌아온 사야

무진장 우울했다 아니 우울하고 힘도 든다. 아무리 여기다 많은 이야기를 풀어도 또 풀 수 없는 이야기도 많은 법이고 (아니 내겐 아무에게도 풀 수 없는 이야기도 많다) 곧 12월 신랑이 다녀갈 날짜도 다가오기 시작하고 머리는 복잡 사실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은 심정일 때도 많다. 좀 전에 전화한 고기..

1. 전망 좋은 방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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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준-너를 사랑해, My Heart Will Go On, 헨델 리날도중-울게하소서, 푸딩-tear drops, 조은-안되겠니, 프리메이슨 장송곡, 패닉-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화양연화-quisas quisas quisas, 포지션- I LOVE YOU, 한돌-꼴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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