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사야 사야는 좀 심하게 씩씩하다. 징징거려봤자 해결되는 일이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때문이다..ㅎㅎ 요즘은 옛 버릇이 나와서인지 가끔 새벽에 잠드는 일이 있어 달리기를 빠지는 날이 있긴해도 그래도 꾸준히 달리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 신랑과 강변역까지 달렸는데 잘 뛰는 나를 보고 어찌나 자랑.. 1. 전망 좋은 방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