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로 로망산뽀 늘 정신없이 바쁘던 금요일이 널널해졌다. 다이어트를 하는 신랑 덕에 금요데이트가 사라져 버렸고 내 트레이너가 승진을 하는 바람에 비싸진 레슨비를 감당할 수가 없어 트레이닝도 줄어 버렸다. 시장은 어제 비자연장 문제 때문에 구청에 다녀 오며 해결 했으나 금요일은 또 청소하시는 분들이 오는.. 東京物語 200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