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독일어

빛 그리고 마지막 인사

史野 2004. 1. 27. 18:46
li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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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서둘러 동경 독일문화원에 다녀왔습니다

등록하러 온 사람들로 무지 붐비더군요

일단은 2월 중순부터 한달간 한다는 겨울집중코스 슈피겔지 읽기에 등록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사주간의 프로그램이더군요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 제 독일어향상에 도움되고 마음에 들어서 여름학기도 계속 등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번 말씀드렸듯이 독일어 칼럼을 닫습니다

일단 자료들은 아래 주소에 애타는 독일어라는 카테고리로 옮겨놓았구요

독일어를 가끔씩 올리긴 하겠지만 지금처럼 독일어만을 운영할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늘 독일어를 해야하는 저로서는 독일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모여있는 이 공간이 참 좋았답니다

위로도 되었구요

몇 분 안들어오신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매회 읽으신 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1년 8개월동안 함께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독일어를 계속 하는 한 어디선가 다시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독일어때문에 너무 힘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독일어를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한 사야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 독일어로 행복한 시간이길 바래봅니다

Alles G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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