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의 낯선 마당

샤스타데이지와 수레국화

史野 2022. 5. 13. 05:48




마당을 치우기 시작하면서 처음 심은 꽃이다
그래서일까 신기하기도하고 자꾸 그 지난쌨던 괴정들이 생각나 심란하기도 하다

수레국화도 처음 뿌린 씨다

발아도 잘 되고 저리 꿋꿋하게 겨울도 버티고 이제 여기저기서 마구 피기 시작한다
설렌다

'사야의 낯선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주말  (0) 2022.05.15
불청객  (0) 2022.05.14
소주조팝과 친구들  (0) 2022.05.13
하늘  (0) 2022.05.11
사야네 손님들  (0)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