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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1일 오후 11:29

史野 2014. 1. 11. 23:39

아 정말 고마운 사람들..

글하나를 올리고 싶었다만 그냥 자련다
그래도 그 고마운 마음에 간단한 안부는 전한다.

사야는 늘 그냥 그 사야다.
고통스런 시간만큼 다행히 스스로도 조금씩은 변해간다고 믿고 있기도하다
워낙 나름은 철저한 검증으로 살고 있지만 사야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더 냉정하게 다가가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
예전처럼 많이 웃진 못해도
아니 웃으면 이가 와르르 쏟아질까 걱정되서 못 웃긴해도..ㅎㅎ
여전히 사야에게 삶이란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