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의 낯선 마당
기분이 뭣 같을땐 ㅎㅎ
史野
2022. 7. 26. 22:42
정작 해야하는 곳이 아니라 거실과 부엌겸 서재를 엎었다
저 식탁은 진짜 돌이라서 미는것도 힘든데 장롱도 옮긴다는 아줌마의 괴력으로 결국 했다
용을 쓰다가 이 더위에 미친건가 생각했다만 ㅎㅎ
쓰러진 꽃들도 또 다 세우고 마당도 엄청 정리했다
이제 막 일년이 지났다
죽어도 더는 못하겠다 하다가도 대충 정리만 되어도 또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