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의 낯선 마당

아름다운 주말

史野 2022. 5. 15. 18:00






날이 더 뜨거워 지기 전에 거슬렸던 것들을 이리저리 옮겨 심었더니 속이 다 후련하다

일기예보를 보니 화요일부터 더워져 다음 주말엔 삼십도가 되던데 이번 주말이 가을이 오기전 화창하면서도 시원한 마지막 주말이겠다

안 피고 지나가던 백철쭉에도 신기하게 꽃봉우리가 두개 맺혔다
소주조팝과 백철쭉을 사준 친구가 좋아라 한다
물론 사야도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