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의 낯선 마당
손님 이탄
史野
2022. 5. 8. 12:45
오랜만에 등장하는 소라님이다
사야가 블로그를 안하던 동안 집이며 마당이며 개판일때도 정말 꾸준히 오지말래도 꿋꿋하게 찾아온 대단한 손님 ㅎㅎ
지난번 옆집과 가림막을 쳐놓고 갑자기 맥이 탁풀리며 아무것도 하기 싫었더랬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사야에게 스트레스 였었나보더라
마침 또 그때 나타나서 이박삼일간 쉬고 먹고 마시고
손님이면서 손님이 아닌 참 편하고 고마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