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따뜻한 은신처
1877-0411
史野
2016. 2. 28. 06:26
팩트티비
일시불 후원액이 이만원밖에 안나오길래 수고로움을 무릅쓰고 십만원 후원했다
마음은 한 오십만원 쯤 후원하고 싶었는 데 최대한도가 이만원이라 힘들어서 못하겠더라
지금 사야가 할 수 있는 일이 이 것밖에 없다
설마 사야가 십만원 후원한 거 자랑하려고 이 글을 쓰겠냐
또 하나 할 수 있는 일
이 글보고 후원할 사람 하라고
마구 번호를 눌러야할 불편함은 있다만 참을성만 있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물론 왜 팩트티비에 후원을 해야하냐고 묻는다면 하지말고..
어쨌든 이 글을 읽는 너.너.너. 그리고 너
이 네명에 해당된다면 자진납세..ㅎㅎ
이미 했다면 다행이고 아니라면 이만원이라도 꼭 넣어라
물론 사야처럼 기계음이 묻기전에 외워서 버튼을 누르는 쾌감을 느끼고 싶다면 전화를 몇 번 더 거는 걸 추천한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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